(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NGO센터가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충북NGO센터는 19일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회계·세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NGO회계 담당자 및 관심 있는 활동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회계의 방향성, 비영리 회계와 영리회계, 복식부기의 기초, 장부와 보고서, 비영리조직의 세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4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영어로 배우는 세계시민운동 사례’ 교육을 실시한다.

김형엽 고려대 영문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해외 NGO사례 학습을 통한 역량강화, 영어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73-03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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