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박찬형 부여소방서장은 오는 8월까지 화재에 취약한 대형화재취약대상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 행정에 나선다.

이번 현장 확인 대상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13개소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 등 모두 15개소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처벌을 위한 단속이 아닌 대국민 예방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예방위주의 현장확인이 될 것”이라며 “탁상행정보다는 현장확인 행정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군민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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