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명(왼쪽 다섯 번째) 청주우체국장과 서명선(네번째)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이 ‘우체국 행복나눔 소원성취’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우체국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6 따뜻한 겨울나기 ‘우체국 행복나눔 소원성취’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사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우체국은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한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우정서비스(우편·예금·보험사업)를 적극 이용하는 등 상호기관의 사업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청주우체국은 지난 5월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소원우체통’을 설치, 대상자를 선정해 15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 또는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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