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스타가 된 배우 서현진(31·사진)이 다음 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다.

MBC에 따르면 서현진은 18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생방송 되는 FM4U ‘정오의 희망곡’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인 개그맨 김신영과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김신영은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서현진 분)의 사연을 들어주는 라디오DJ로 특별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서현진이 김신영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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