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100명 대상 역량강화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시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업계 종사자와 시 문화관광해설사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주를 찾는 외래 관광객 친절 응대를 통한 관광 경쟁력 상승, 재방문율 제고로 관광업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은 관광종사원 품격이미지 함양을 위해 ‘성공하는 것엔 감동이 있다’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 원장은 강의에서 △인간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CS힐링의 연관성 △나의 서비스 태도 점검 및 청주시의 격을 높이는 서비스 마인드 제고 △적이 아닌 내 편을 만드는 CS 키워드(인사, 배려, 대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응대기법을 설명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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