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자매결연지 안양시 비산동서 2200만원 수익 올려

(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괴산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자매결연을 맺은 안양시 비산3동을 찾아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괴산의 농·특산물 판매로 22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괴산대학찰옥수수 1000포대, 감자 100박스, 쌀(10kg) 50포대, 서리태, 흑미등 잡곡 7종 500개등 22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또한 21일 의정부시 호원1동 직거래 판매도 예정돼 있어 홍수 출하기 대학찰옥수수 적기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되고 불정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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