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북 북부지역 3개 시·군(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농업경영인연합회 임원진들의 워크숍이 18일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3개 시·군 농업경영인연합회 임원 70여명을 비롯해 제천시 농업관계 기관단체장, 관련 공무원, 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제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이남길)의 주관으로 충북 북부 3개 시·군 농업경영인 임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농업경영인연합회의 활성화 방안, 한중FTA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는 방안을 토론하며 지역사회 상생의 길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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