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신흥고 윤도원(2년)이 지난 11~15일 전남 무안CC에서 열린 11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등부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윤도원은 첫 날 68타를, 둘째 날은 70타를 쳐 합계13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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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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