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록밴드 피아가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피아가 지난달 선보인 싱글 ‘샤인’(SHINE)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자오선’(The Meridian)을 21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자오선’과 2003년 발표한 2집의 수록곡 ‘킥 플립’(kick flip)을 재해석해 수록했다. ‘킥 플립’에는 래퍼 딥플로우, 넉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재킷 이미지는 ‘샤인’에 이어 이번에도 아트워크 디렉터 킬드런이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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