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누적 이용객 19만 여명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국민체육센터 하루 평균 입장객이 12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면적 2975㎡, 지상2층·지하1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등을 갖춘 센터는 지난해 이용객만 19만 여명에 달했다.

센터는 수준별 수영강습과 헬스, 다이어트댄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영장 수질 관리를 위해 화학약품 대신 도내 처음으로 전해살균장치를 통한 소금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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