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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신명나는 우리 가락
한여름밤 신명나는 우리 가락
  • 박장미 기자
  • 승인 2016.07.24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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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통고법보존회 충북지회 ‘새울’ 정기연주회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 대공연장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일통고법보존회 충북지회 ‘새울’이 정기연주회 ‘소리유희-악기, 소리를 내어 놓다’를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연다.

(사)일통고법보존회는 국가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 일통(一 通) 김청만 선생의 제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충북지회 ‘새울’은 국가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이자 (사)일통고법보존회 충북지회장인 김준모씨를 주축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공연은 ‘바람의 말 두 번째이야기’로 시작해 ‘타악합주곡 1번’,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춘향가’, ‘경기도당굿&태평무’ 등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선사한다.

1부에서는 ‘구음’을 기반으로 거문고, 피리, 대금 등 악기에서 우러나오는 특징적인 음으로 사람의 이면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무대를 펼친다. 낮은 듯 깊은 가락은 은근한 신명을 이끌어 내고, 무겁지만 빠른 가락은 호소력 짙은 우리의 소리를 느끼게 한다.

2부 무대는 타악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국악 타악기와 서양 타악기 및 다양한 특수 타악기 등을 활용해 원초적이면서도 화려한 타악의 세계를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인간문화재 김청만 선생과 가야금 산조 김죽파류의 명인인 박현숙 서원대 교수가 특별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울은 ‘새로운 울림’이라는 뜻으로 전통 타악의 두드림을 환상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울은 전통 타악을 중심으로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해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새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 음악의 깊이와 신명, 젊은 감각의 구성이 서로 어우러지는 공연”이라며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정열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10-5426-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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