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방송총국에서 직업 탐험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 19~22일 4일간 중·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KBS청주방송총국에서 청소년 직업탐험 프로그램인 ‘친구야 방송국 가자’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PD체험, KBS 중계차 견학, 라디오 DJ 체험 등을 했으며 PD, 작가, 방송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청주KBS적십자봉사회의 봉사원들이 직접 강사 역할을 맡았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방송에 관심이 있었지만 직접 접해볼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직업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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