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로비서 음악회 열고 플루트·피아노 등 연주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국립세종도서관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오후 6시 50분부터 70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한 여름 밤의 선율’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플루트협주곡 비발디의‘홍방울새’를 시작으로 플루트, 오보에, 피아노를 위한‘윌리엄 텔 듀오’, 베버‘시간의 춤’ 과 같은 품격 있는 피아노5중주의 화려하고 서정적인 공연과 바리톤 서석호와 소프라노 황희진의 환상적인 듀엣‘A love until the end of time’등 수많은 명곡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참여 신청방법 등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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