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소방서 주덕남·여의용소방대는 25일 주덕읍내 한 음식점에서 홀몸노인 3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대원들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충주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직접 삼계탕을 전달해 주고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노인들의 건강 체크와 주택 내 화재 취약요소를 제거해주는 소방서비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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