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최창호(60·사진) 전 서원구청장이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선임, 오는 8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최 신임 센터장은 청주대 사회복지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시에서 사회복지과장, 주민지원과장, 복지환경국장, 흥덕구청장, 서원구청장 등을 지냈다.

최 센터장은“자원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자긍심과 자아실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함께하는 공동체 가치를 증진시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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