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경찰서와 중소상인연합회, 충주시생활체육회 등 3개 기관·단체가 체감안전도 향상과 여성안전 치안대책 홍보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는 지역별 상인회장 12명과 종목별 생활체육회장 23명 등 총 3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치안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충주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월례회와 각종 행사개최 시 일정을 공유하고 각 단체별 밴드를 활용해 경찰의 주요 추진시책을 홍보키로 했다.

현재 중소상인연합회와 충주시생활체육회 등 두 단체 소속 회원 수는 총 2만여 명으로, 각 분야별 밴드를 운영하고 있어 체감안전도 향상과 여성안전 치안대책 홍보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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