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무료 건강검진·삼계탕 대접

▲ 정환주(왼쪽 두 번째) 조합장이 농협사업 발전에 도움을 준 각 마을 노인회 대표와 원로조합원에게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옥산농협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삼계탕을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옥산농협은 28일 청주 효성병원에서 이용실적이 우수한 조합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동맥류 초음파를 비롯해 각종 암 검사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중복인 지난 27일에는 옥산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노인 4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정환주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조합원 실익 및 복지사업을 가장 잘하는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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