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학생교육문화원(원장 신석호)은 오는 8월 12일까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개 과정으로 취미와 특기신장 및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마련된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는 △흔들어 치어댄스 △에코 재활용 공예 △펀펀 창작 공예 △신나는 두드림 난타 △나만의 캐리커처 그려보기 △흥미 있는 전래동화 속으로 △여름 독서교실이, 중·고등학생 프로그램으로는 웹툰 창작 아카데미 등이 운영된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 중 즐거운 경험을 쌓고,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43-229-2654.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