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준주거, 주차장, 종교, 노유자시설용지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청주테크노폴리스(청주TP)가 지난달 28일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주차장용지, 종교용지, 노유자시설용지에 대한 분양을 공고했다.
청주TP는 2008년 지구 지정 이후 2014년 공사를 시작해 내년 8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이 지구는 LG생활건강의 입주계약과 SK하이닉스의 입주확약 등에 힘입에 사업부지를 추가로 확장하는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어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고에는 위락시설이 가능한 상업용지가 포함됐으며 동남지구의 분양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근생시설 등을 함께 지을 수 있는 주차장용지와 지난 분양시에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준주거용지, 종교용지도 함께 분양 한다.
청주TP는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송절동, 화계동 등 일원에 152만7575㎡로 조성되는 도심형 첨단 복합산업단지로 청주시, 신영, 대우건설, 산업은행 등 8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입찰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jtp.co.kr)에서 확인할 있으며 문의는분양사무실(☏043-239-0006, 271-0268)로 하면 된다.
<박재남>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