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스타항공이 8월 1일부터 7일간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개최한다.

탑승기간은 국내선 12월 한 달간이며 국제선은 같은 달 1일부터 1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이다.

노선별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이 최저 1만2900원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은 청주-선양 중국노선의 경우 8만2000원부터, 인천-지남(제남) 7만7000원부터 제공된다.

인천-토쿄·오사카는 9만3000원부터, 김포-송산(타이페이)은 10만7000원부터 다양한 가격에 항공권이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는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탑승기간 4개월 전 찾아오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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