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배우 한채영(36)과 가수 슈퍼주니어 이특(33)이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의 미용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 진행자로 나선다.

패션앤은 2일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1을 이끌었던 한채영이 시즌2도 맡게 됐다”면서 “이특이 최초 남자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소개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연예인들의 화장대에 놓인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 대결하는 프로다. 시즌2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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