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에 홍보문구 넣어 출고

(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산소소주 O₂린을 생산하는 향토기업 ‘㈜맥키스 컴퍼니’가 금산인삼축제 홍보 지원에 나섰다.

4일, 송규한 대전·충청 영업본부장은 금산군을 방문해 36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O₂린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맥키스 컴퍼니는 대전·충청권에 유통하는 50만병의 소주병 보조라벨에 금산인삼축제 홍보문구를 디자인해 지난 달 25일부터 출고했다.

또 대전지역에 인삼축제를 홍보하는 전광판 광고를 지원하는 등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어 기업이 지역축제를 돕는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36회 금산인삼축제는 관광객 입맛에 맞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 해보다 알차게 축제를 준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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