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N ‘또 오해영’의 배우 서현진이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4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멘트에 따르면 서현진은 대만 KKTV 초청을 받아 대만을 방문, 오는 9일 언론 인터뷰를 하고 10일에는 기자회견과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현진이 해외에서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KKBOX에서 새로 출시하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KKTV는 출시와 함께 ‘또 오해영’을 메인 드라마로 선정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대만 KKTV 관계자는 “서현진은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현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초청 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10일 진행되는 팬미팅은 두 드라마를 차용한 코너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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