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가 오는 19일까지 ‘2016 중남미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아순시온(파라과이), 상파울루(브라질), 보고타(콜롬비아)에 방문, 현지 마케팅 전문업체가 사전에 엄선한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하게 된다.

충북 중남미 무역사절단은 해외바이어 발굴 비용, 상담 장소 임차비, 통역비 등 제반비용을 충북도 예산으로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본부(☏043-230-68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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