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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회 8일째 노메달…축구도 8강서 탈락
한국, 대회 8일째 노메달…축구도 8강서 탈락
  • 연합뉴스
  • 승인 2016.08.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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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6개로 메달 순위 9위…사격·펜싱 등 메달 획득 실패
볼트, 남자 100m 가볍게 준결승행…펠프스 5관왕 등극

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대회 8일째 경기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열린 펜싱과 사격 등에서 메달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또 남자축구 대표팀도 8강에서 온두라스에 0-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김지연, 황선아(이상 익산시청), 서지연, 윤지수(이상 안산시청)가 출전했으나 5위에 머물렀다.

8강에서 우크라이나에 40-45로 져 메달권 탈락이 확정된 한국은 5∼8위 결정전에서 프랑스, 폴란드를 연파하고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에 출전한 김준홍(국민은행)과 강민수(경북체육회)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본선에서 김준홍은 581점으로 8위, 강민수는 564점으로 21위에 그쳐 상위 6명이 얻는 결선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관심을 끈 축구 8강전에서는 한국이 온두라스에 0-1로 져 탈락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이날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8강전에서 후반 14분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경기 내내 온두라스를 압도하던 한국은 후반 14분 상대 역습 상황에서 알버트 엘리스에게 결승 골을 허용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4강 진출을 노린 한국은 8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손흥민(토트넘)이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온두라스 골키퍼 루이스 로페스의 선방이 계속되며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육상 남자 100m에 출전한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8조 경기에서 6번 레인을 질주했으나 10초37로 예선 탈락했다.

같은 조 9명 가운데 7위였고 출전 선수 70명 중에서는 공동 51위였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진선국 이후 20년 만에 올림픽 육상 남자 100m에 출전한 한국 선수가 된 김국영은 40m 지점까지 선두권에서 버텼으나 이후 뒤로 처지면서 자신의 한국 기록 10초16에 못 미쳤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예선 7조에서 10초07로 1위를 차지했고 전체 70명 중 4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저스틴 개틀린(미국)이 10초01로 예선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100m에서는 일레인 톰슨(자메이카)이 10초71로 우승했다. 토리 보위(미국)가 10초83으로 은메달,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자메이카)는 10초8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골프 3라운드에 출전한 안병훈(CJ)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1위인 저스틴 로즈(영국)와는 9타 차이가 나고, 메달권인 3위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와는 6타 차이다.

왕정훈은 6오버파 219타로 출전 선수 60명 가운데 51위까지 밀렸다.

▲ 13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루파빌리온 4에서 열린 혼합복식 예선 D조 3번째 경기에서 고성현이 강 스매싱을 하고 있다. 이날 고성현 -김하나는 일본의 카즈노 겐타-구리하나 아야네 조에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이겼다.

탁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싱가포르에 2-3으로 져 탈락했다.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4강에 들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에 1-2(17-21 21-19 16-21)로 졌다. 그러나 2승1패로 8강 진출에는 지장이 없었다.

수영에서는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미국 대표팀 접영 주자로 출전, 3분27초95의 올림픽 신기록에 힘을 보탰다.

미국이 3분29초24의 영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면서 펠프스는 이번 대회 5관왕에 올랐다.

또 미국은 이 종목에서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올림픽 9연패를 달성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 계영 400m, 접영 200m, 계영 800m, 개인혼영 200m와 이날 혼계영 400m까지 금메달 5개를 따내 개인 통산 올림픽 금메달을 23개로 늘렸다.

또 개인 통산 메달을 금메달 2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28개로 늘려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및 메달리스트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메달 순위 9위에 올라 있다.

금메달 24개의 미국이 1위, 13개의 중국이 2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과 독일, 일본이 금메달 10, 8, 7개를 각각 획득해 3∼5위권을 형성했다.

한국의 바로 위 순위는 8위 이탈리아로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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