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뷰티화장품의 락로즈 안티링클 스킨케어세트가 19일 오후 5시부터 40분간 홈&쇼핑에서 방송·판매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와 충북도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16년도 일사천리 사업’을 이처럼 본격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성군에 소재한 ㈜뷰티화장품은 2010년 5월에 설립된 화장품 전문제조업체로 이달 들어 식약처로부터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증을 획득했다.

뷰티화장품은 기업 부설 연구소와 오창 중앙연구소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국내·외 반응이 좋아 신라면세점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면세점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 뷰티화장품은 해외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판매법인과 멕시코 지사를 설립하는 등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 시장개척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될 락로즈 안티링클 스킨케어세트는 올 여름 폭염과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의 미백, 탄력회복 및 주름개선 등 완벽한 토털케어를 위해 락로즈 안티링클 토너, 에멀전, 크림과 하이드로 겔 마스크 및 아이패치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TV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8만92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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