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200만원 지원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보건소는 출산 장려를 위해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보건소는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기존 1인 1회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한다.

지원 대상은 부부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군에 거주해야 하며 여성은 만 49세 이하, 남성은 만 50세 이하로 과거 정관·난관 시술을 받은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 주민은 복원 시술 의사 소견서 1부와 주민등록등본 1부를 가지고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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