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꽃동네대(총장 이원우)는 24일 교내 은총관에서 5회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바람직한 봉사활동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대상에는 정선고 박지원군, 최우수상에는 청주 대성고 이슬비양, 우수상에는 청석고 홍기성·변정민군, 선화여고 백은혜양이 선정돼 이날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30만원(글로벌워커양성사업단원 선발 우선권), 최우수상 20만원(글로벌워커양성사업단원 선발 우선권), 우수상 1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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