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에스원 영동지사가 24일 영동읍 매곡면의 독거노인가구에 선풍기, 여름이불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에스원 영동지사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매월 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영동군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해 현재까지 총 9가구에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있다.

또 지난 1월에도 영동군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유류비 1,200만원을 군청 희망복지지원팀에 지정 기탁하는 등 아름다운 행복 나눔 습관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대현 지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밝고 희망찬 영동군을 위해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