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대신 이장희 합류

(연합뉴스)1970년대 포크 음악을 상징하는 ‘쎄시봉’과 박인희·송창식의 콘서트가 다음 달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잇따라 열린다.

공연제작사 쇼플러스는 “다음 달 17일과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포크 음악 반세기 쎄시봉 50년 특별공연’이라는 타이틀로 쎄시봉과 박인희·송창식의 콘서트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에는 이장희, 윤형주, 김세환이 무대에 오르다. ‘대작 의혹’에 휩싸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빠지고 이장희가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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