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여중(교장 김홍수)은 25일 청주기적의도서관과 진료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충북여중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서관을 학생들의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오색찬란! 너의 꿈과 끼를 펼쳐라!’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 선택, 놀이로 미래를 여는 방법, 디제잉(DJing) 문화체험, 웹툰으로 소통하기, 한국만화박물관 탐방 등 5회차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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