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을 대표하는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가 정부의 ‘2016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공시’에서 상위 20개 업체에 포함됐다.

선엔지니어링은 지난해 CM실적이 70억5700만원으로 2014년 62억8500만원 보다 향상되며 국토교통부의 전국 CM실적 평가 상위 20위에 랭크됐다.

국토부의 CM실적 능력평가 공시제는 발주자가 건설사업관리자를 적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직전년도 CM 실적 및 재무상태 등 CM 능력 정보를 매년 8월 말까지 평가, 공시하는 제도다.

한편 전국 CM능력 평가 1위는 ㈜삼우씨엠건축사무소(478억원), 2위는 건원엔지니어링(433억원) 3위는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무소(275억원)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