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농협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청주농협 관계자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농협청주시지부는 지난 27일 충북공고 운동장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 정우택·노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청주시 농협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NH농협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농협인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농협간·직원간·농업인조합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하 지부장은 “농협인 한마음 행사를 계기로 청주시가 명실상부한 명품 행복도시로 도약하는 데 농협인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