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서북두정동에 위치한 중소형 특화아파트 ‘e편한세상 두정4차 투시도.

틈새형 62㎡·72㎡ 등 공급

단열설계로 열손실 최소화

두꺼운 바닥차음재 소음 저감

생활·교육 편리한 인프라

역세권 위치 ‘교통망’도 편리

 

 

(동양일보=천안 최재기 기자)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고려개발이 최근 천안시 서북구두정동에 중소형 특화아파트인 ‘e편한세상 두정4차’ 공급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기존의 정형화된 분양기준인 소형(59㎡), 중형(84㎡), 대형(114㎡)에서 탈피한 62㎡, 72㎡ 등의 틈새평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6개동, 지하2층~지상23층, 62㎡(346세대), 72㎡(110세대) 총 456세대로 구성됐다.

천안 서북구두정동 일대는 2004년 입주한 한성필하우스 3차 이후 10년 넘게 전용 60㎡이하 공급이 전무한 수준이며, 2014년 e편한세상 두정 3차가 10여년 만에 공급된 중소형 아파트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전용면적 62㎡·72㎡틈새평형으로 구성되어 여러가지 경제적 이점 갖춰

‘e편한세상 두정4차’는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62㎡, 72㎡의 틈새면적공급으로기존의 소형(59㎡) 면적의 금액적인 부분과중형(84㎡) 면적의 공간적인 절충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는 최적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두정동 최초의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 및 판상형,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좋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냉난방비가 절감된다. 또한 거실과 주방에는 타 아파트들에 비해 2배 가량 두꺼운 60㎜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풍부한 생활·교육·교통 인프라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생활, 교육, 교통의 세박자를 갖춘 두정동의 인프라와 두정지구의 미래가치,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천안시는 삼성, 현대 등 인근에 대기업 중심 산업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전국물류가 이동하는 교통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로 대기업 산업단지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서북구두정동은 천안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을 받는 곳으로 향후 약 94만㎡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개발에 맞춰 인구유입도 활발하다. 천안시는 매년 약 5400세대(약 9400명)이 증가하여 주택수요도 풍부하다.

‘e편한세상’은 천안시에서 최근 3년간 약 5200세대(당 사업지 포함)가 공급되며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고, 앞서 공급된 e편한세상 두정1~3차에 이은 4차 공급인 만큼 지역민들의 선호도도 높은 상황이다.

두정4차는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영화관, 롯데마트가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어 쇼핑부터 여가생활까지 편리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인근으로 천안의 명문으로 꼽히는 북일고와북일여고를 비롯해 유치원 및 천안두정초, 천안신대초, 두정중, 천안성성중 등이 있다.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약 1.4km, 1번 국도가약 430m 거리에 위치해 도심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한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이외에도 인근으로 천안고속버스터미널, 논산-천안고속도로, KTX 천안아산역 등 폭 넓은 교통망으로 수도권은 물론 인근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두정4차’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두정동 1465번지에 개관 중이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180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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