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으로 나눠 발매키로 9월 파트 1 ‘엔드어게인’ 출시

(동양일보)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두 장으로 나눠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넉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한 가인이 9월 첫 정규 앨범의 파트 1인 ‘엔드 어게인’(End Again)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시 끝’이란 뜻의 앨범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에는 지난 2012년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준 ‘피어나’처럼 밝은 느낌의 음악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가인은 앨범 출시에 앞서 ‘꽃보다 가인’, ‘순백의 가인’이란 콘셉트의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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