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금메달’ 마문 참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도전을 마무리한 손연재(22·연세대)가 추석 연휴 기간 리듬체조 갈라쇼를 선보인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에스엠은 손연재가 추석 연휴인 다음 달 16, 1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갈라쇼 ‘리드믹올스타즈 2016’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갈라쇼에는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 러시아의 차세대 유망주로 세계랭킹 3위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함께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6회째를 맞은 올해 공연은 케이팝,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진화해온 갈라쇼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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