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추석 황금연휴(14∼18일)를 앞두고 쇼핑 하이라이트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점은 지난 9일 4층에 중부권 최초 오픈 매장으로 나이키 킥스라운지, 반스, 스코노, 팀버랜드를 신규 오픈한데 이어 오는 18일까지 의류, 신발을 10∼30% 할인가에 제공하는 오픈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스는 일부품목을 제외하고 10% 할인혜택 및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반다나 스카프를 증정한다.

스코노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및 모든 구매고객대상 덧신 양말 증정행사를 갖는다.

팀버랜드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28만원 이상 20% 할인(일부품목제외)과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팀버랜드 캠핑세트를 20명 한정으로 제공한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리뉴얼 오픈축하 ‘메트로 시티 핸드백 스크래치 상품전’과 함께 핸드백 31만9000원, 스페셜 데이 10+10% SALE(세일)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청주점 1층에선 아디다스 종합전이 열린다. 아디다스오리지널·아디다스퍼포먼스·아디다스키즈 3대 브랜드 최대 30~60% 이월 할인상품전도 개최한다.

사은행사로는 롯데·SK·GS제화 상품권으로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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