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CJ제일제당이 명절 음식 준비에 한창인 주부들에게 가족 건강을 생각해 물엿 대신 올리고당, 식용유와 일반 콩기름대신 견과류와 요리유 사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이 건강한 단맛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웰빙 추석 음식마련 필수재료라고 12일 밝혔다.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은 식이섬유를 35%(100g당 35g) 함유한 제품으로 백설 올리고당 1.2kg 한 병엔 바나나 160개만큼의 식이섬유가 함유됐다고 전했다.

‘백설 견과유’는 땅콩, 호두, 아몬드 100%로만 만들어져 견과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 백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는 오메가3와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의 균형을 고려한 제품으로 담백한 맛에 발연점도 높아 전, 부침 등 다양한 추석 요리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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