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과학 관심 유발 기대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오는 27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 '창의과학 별과 우주 나눔 심화교실 Ⅱ'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과학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별과 별자리에 대한 강의와 LED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 천체망원경을 통한 관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56mm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는 증평좌구산천문대에는 9월 현재 1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1일 평균 2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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