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KBS‘구르미 그린 달빛’ SBS ‘달의 연인’등 찍어 ‘인기’

▲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에서 드라마 촬영에 분주한 스텝들.

(동양일보=부여 박유화 기자)백제역사 드라마 ‘서동요’ 촬영지로 유명한 서동요테마파크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동요테마파크는 최근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만3000여㎡의 대지 위에 백제·신라왕궁, 태학사, 저잣거리 등 한시대의 역사를 보는 듯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서동요테마파크는 드라마 ‘서동요’ 이후 ‘대풍수’, ‘조선총잡이’, ‘육룡이나르샤’ 등 많은 드라마 촬영지로 조명을 받으며 새로운 사극 드라마 촬영장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KBS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 한창 서동요테마파크에서 촬영 중이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동수)은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촬영 갤러리관’ 설치 등 콘텐츠도 개발 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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