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수도권과 세종·광주에서 성공적인 아파트 분양을 이어온 (주)모아종합건설이 대전 중구 산성동에 유등천 모아미래도리버뷰를 23일 선보인다.
유등천 모아미래도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237가구다. 모든 가구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서쪽으로는 유등천이 흐르고 남쪽에 백골천이 있고 보문산과 오량산 등 산과 공원이 형성돼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위치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산성초교가 인접해 있으며, 대신중·고고, 대전기술대학교 등 교육환경과 노인복지교육을 위한 대전산성복지관도 옆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주차장 대부분은 지하에 마련해 지상은 공원같이 꾸몄다. 모아종합건설은 수요자 취향을 반영한 첨단 시스템·혁신설계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056에 23일 문 연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오픈 후 3일간 대전 중구 산성동 한밭가든아파트 입구부터 견본주택까지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아파트 신축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현장투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 후 3일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 증정, 고급양문형냉장고·55인치 UHD TV 등 가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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