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가 지난 24일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9회 충북도내 초·중·고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에게 자기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각 시·군협의회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고 학생 450여명이 참석해 솜씨를 겨뤘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과 장려상 12명 등 총 30명과 지도교사 6명을 선정해 표창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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