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대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이 지난 21일 괴산고에서 ‘낙원의 길목에서’라는 작품을 마친 후 괴산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 중원대 연극영화학과는 지난 10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2’찾공’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학교 연극영화학과는 ‘찾아가는/찾아오는 연극·영화’(이하 ‘찾공’)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일에는 중원대 중원소극장에 지역 청소년들을 초청, 연극 ‘원고지’(이근삼 작)를 공연했으며 괴산북중 학생들과 괴산군 청소년 문화의 집 꿈다락 학생들 40여 명을 초청해 공연관람 후 연극영화학과를 소개하는 진로탐색 및 학과탐방 시간도 가졌다.

지난 21일에는 괴산고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은 ‘낙원의 길목에서’라는 작품을 괴산고 강당에 올려 괴산고 재학생 260여명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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