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 남성초 강우람 교사(36·사진)가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강 교사는 농어촌 소외지역에 근무 하면서 학생과학 동아리를 조직해 전국과학전람회 5회(최우수상1, 특상3, 우수상1),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3회(특상2, 우수상1), 전국교육자료전 5회(1등급, 2등급) 등 교육 분야에 공을 세웠다.

또 교사들과의 정보 교류와 학습 자료의 개발 및 보급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등 교사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면서 습득한 경험을 동료 교사들에게 전달해 왔다.

강 교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상장 및 표창장(14회), 교육감 상장 및 표창장(40회), 교육장 상장 및 표창장(8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상장(3회)을 수상했다.

강 교사는 2014 미래창조과학부가 뽑은 과학의 날 우수 교사, 2015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에 이어 2016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