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5일 밤 8시 50분께 태안군 격렬비열도 북서방 68마일(약126km)해상에서 불법조업한 협의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중국어선은 어업협정선 내측 12마일을 침범해 까나리 10여t을 포획하고, 해경의 정선명령에 불응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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