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29일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컨벤션룸에서 충북경영자총연합회, 청주상공회소, ㈜심텍, 한솔테크닉스㈜, 스템코㈜, 미래나노텍㈜, ㈜지디, 동아오츠카㈜ 등 2개 경제단체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전일제 근로자가 임신, 육아, 건강, 가족 돌봄 등의 사유로 필요한 때에 일정기간 동안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근무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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