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기적의도서관은 책 읽기와 도서관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성인들을 위한 독서문화강좌를 진행한다.

도서관학교는 ‘그래, 책이야! : 우리가 믿어야만 하는 책의 가치’를 주제로 최지범(작가)의 ‘생각은 문학적으로, 상상은 과학적으로!’ 안선화(정크아티스트)의 폐도서로 팝업북만들기(심화과정), 홍종진(무형문화재 배첩장)의 ‘찬란한 유산이 된 배첩 예술’등 다양한 책의 가치를 상기할 수 있도록 체험과 특강으로 구성된다.

‘도서관학교’ 강좌는 오는 10월 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