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괴산 청안초는 28일 발효음식인 저염 김치만들기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본교 재적생 중에 다문화가정이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문화교육정책연구학교 운영에 따라 글로컬이란 테마로 요즘 가정에서 김치를 사서먹거나,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에서도 김치를 만들어서 먹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토대로 김장철에 여럿이 모여 김치를 만드는 것처럼 저염 김치를 만들어 보고, 먹는 체험 행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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