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수 에일리가 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엠파이어’(A New Empire)를 발표한다고 YMC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앨범 ‘비비드’(VIVID) 이후 1년여 만의 새 앨범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홈’(HOME)’은 에일리의 ‘노노노’(NoNoNo)를 함께 작업한 하형주, 허성진, 경지애가 작곡하고 에일리가 작사에 참여했다. 알앤비(R&B)와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곡으로 에일리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홈’에는 윤미래가, ‘필링’(Feelin)에는 에릭남이 피처링을 맡는 등 실력파 가수들과의 협업으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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