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북문화재단은 6일까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 서포터즈는 전국을 권역별로 나누어 활동할 예정이며 충북 지역 모집인원은 2명이다. 지역별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각 지역의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직접 사용하는 체험 공유, 우수 가맹점 추천 및 부적절 가맹점 제보,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바우처복지 및 문화누리카드 이용 확대에 관심을 가진 사람, 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또는 전공자로 바우처복지에 관심을 가진 사람, SNS 홍보활동을 즐겨하는 사람 등을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서포터즈에게는 모니터링 활동비, 카드이용 체험에 필요한 충전금, 교육 및 행사 참가 시 교통실비, 활동증명서 등이 지원된다.

신청 양식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최종 선발자는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043-222-5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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